ABAP을 배운지 1달정도가 되었고, 그 동안 배운 것에 대한 실기 테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.
1달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는데..... 벌써 실기 테스트를 보는 날이 왔다는 것에 굉장히 불안했습니다....
테스트는.... 정말 어려웠습니다. 강사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제가 짠 코드를 다시 보니 굉장히 부실하고 좁은 시야로 코드를 짰다는 것이 보였습니다.
분명 배웠던대로 테이블, 메인터넌스 뷰, 스크린을 만들고 호출하고 해봤지만.... 해설을 들으니 아직 많이 모르고 있고 해설대로 하면 더 편하게 짤 수 있는 코드를 빙빙 돌려서 짠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.
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분명 코딩을 잘하지 못했고, 경험으로만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부끄러운 결과였기에 조금 더 시야를 넓히고 배웠던 내용을 더 철저히 복습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합니다.
커리큘럼상 ABAP을 2달 동안 배우기 때문에 1달에 한 번 실기 테스트를 진행합니다.
1달차가 끝났으니.... 이제 2차 실기 테스트를 향해 나아가야겠군요.
일취월장 해서 2차 실기 테스트를 잘 봤으면 좋겠지만.... 저는 최대한 노력할 것이고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면 만족합니다.
2차 실기 테스트 후기는 좀 더 아쉬운 점 없는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블로그는 계속 진행합니다!!
제 공부용 노트로 쓰면서 영원히 남는 자료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썼던 것도 읽어보면서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.
더 열심히 노력해서 2차 실기 테스트는 후회 없이 볼 수 있기를......
